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엘리자벨로 2세 (문단 편집) == 작중 행적 == 704화 [[드레스로자]] 편 [[코리다 콜로세움]]의 대기실에서 첫 등장. 군사 [[다가마]]와 함께 [[이글이글 열매]]를 손에 넣기 위해서 배틀 로열에 참가했다. 킹 펀치를 사용하기 위해서 필요한 시간을 벌기 위해서 많은 선수들을 매수했다. [[베라미]]나 [[바르톨로메오(원피스)|바르톨로메오]]의 힐난에도 다가마는 "죽은 뒤에 원껏 원망하라."라고 일축하고 링을 정리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블루 길리]]의 배신으로 다가마가 나가떨어지고[* 그런데 이건 다가마가 블루 길리를 포섭한 후 그를 [[토사구팽]]하려다가 역관광 당한 거다. [[자업자득]].] 다른 선수들에게 포위를 당한 채 '벌거숭이 국왕'이라며 공격받을 위기에 처한다. 하지만... [[파일:external/img3.wikia.nocookie.net/King-Shooting-Moon-Punch-au-Colis%C3%A9e-Corrida.gif|width=347]] >'''벌거숭이마냥 드러난 칼만큼 위험한 게 또 없지···!!!''' 엘리자벨로는 이미 킹 펀치를 사용할 준비를 끝낸 상태였고, 기다렸다는 듯이 킹 펀치를 날린다. 과연 소문대로 킹 펀치는 어마어마한 위력으로 '''아직 남아있던 모든 선수'''를 모조리 쓸어버렸다. 경기를 지켜보던 [[몽키 D. 루피|루피]]도 '본 적도 없는 펀치!'라고 혀를 내둘렀다. 그런데 개츠가 엘리자벨로의 승리를 선언하려는 순간 자욱한 연기 속에 아직 서 있는 사람의 실루엣이 드러났다. 그 정체는 바로 [[바르톨로메오(원피스)|바르톨로메오]]. 그의 배리어는 킹 펀치에도 끄떡없었다. 결국 킹 펀치를 사용해서 온 몸에 힘이 빠진 엘리자벨로는 바르톨로메오의 공격을 맞고 허무하게 탈락했다. 이후 다른 참가자들과 함께 코리다 콜로세움 지하에 감금되는데 킹 펀치로 벽을 부수려고 하나 벽이 아니라 지반 그 자체였기에 실패한다. 그러다가 드레스로자의 본래 왕이었던 리쿠 왕을 보고는 반가워하면서 당신이 없어지고는 주변나라가 다 엉망이라 지긋지긋하다고 토로했다. 하지만 회포를 푸는 것도 잠시, 737화에서 [[하비하비 열매]]의 능력자 [[슈거]]에 의해 장난감이 되었다. 이후 [[우솝]]의 대활약(?)으로 SOP 작전이 성공하여 하비하비 열매의 능력이 해제, 원래대로 돌아온다. 그리고 [[돈키호테 도플라밍고|도플라밍고]]가 밀짚모자 일당을 포함해 12인에게 막대한 현상금을 건 와중에도 리쿠 왕에게 입은 은혜를 갚을 때라며 흔들리지 않고 도플라밍고를 쓰러뜨리기로 한다.[* 그 와중에 다가마가 머리에 혹이 몇 개 난 상태로 동의하는 걸 보면 은혜도 모르고 12인을 잡아 현상금을 벌려다가 혼난 듯 하다.] 748화에서 칭자오와 함께 '경량급' 킹 펀치로 루피 일행을 덮치는 [[피카]]의 거대한 손을 파괴했다. 778화에서는 온전한 킹 펀치를 써서 피카를 공격하려 했으나, [[롤로노아 조로|조로]]가 "네 보배로운 힘은 아직 좀 더 아껴둬야 할 필요가 있다"며 만류한다.[* 피카를 잡으려면 동화된 암석 안에 있는 본체를 찾아 쓰러트려야 하는데, 단발성 광역기를 무기로 삼는 엘리자벨로 2세 입장에서는 상성상 매우 불리하다.] 결국 조로가 피카를 쓰러뜨리면서 엘리자벨로가 한 일은 피카를 쓰러뜨리며 발생한 바위 파편들이 사람들을 덮치기 전에 킹 펀치로 잘게 분쇄한 것. 뭐 그래도 드레스로자의 많은 사람들에게는 너무나도 큰 은혜지만 본인은 씩씩거리며 "젠장! 내 킹 펀치로 고작 돌덩어리나 치우게 하다니!"라며 기분나빠한다. 하지만 이내 "어쨌든 리쿠 왕을 구했으니 됐나" 하며 그냥 넘어간다. 루피의 손에 도플라밍고가 쓰러진 후 재빨리 주변의 왕들에게 리쿠 왕의 복권을 알렸다. 뒤이어 드레스로자의 국민들이 리쿠 왕에게 돌아와달라며 이제 싸우는 건 지긋지긋하다고 말하자 싸우는 왕은 귀가 아프다고 말한다. 그러던 중 드레스로자의 병사가 리쿠 왕에게 각국 왕들에게서 전보벌레가 끊이지 않는다고 말하자 제일 먼저 왕들에게 연락하여 리쿠왕이 부활했다고 그러니 모두가 기뻐했다고 알려준다. 그리고 전쟁을 하지 않기 위해 전 인류를 노려보던 그 시절의 너는 어디갔냐고 하면서 리쿠에게 왕으로 돌아오라고 설득한다. 이후 다시 왕좌에 오른 리쿠 왕과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고 프로덴스 왕국으로 돌아갔다.[* 나중에 스칼렛은 고집불통이라고 말하는것을 보면 리쿠 왕과 오랫동안 알고 지낸 사이로 보인다.] 823화에서 재등장, [[레벨리]] 참석을 위해 세계정부에서 보내준 호위 군함을 거절했다며 리쿠 왕에게 함께 [[마리조아]]에 가자고 말한다. 이 때 프로덴스 왕국의 궁궐이 잠깐 등장하는데, 포즈를 취하고 있는 왕의 모습에서 따온 듯한 지붕 디자인이 인상적이다. 903화에선 드레스로자 일행과 합류한 상태로 리쿠 돌드 3세와 체스를 두고 있다.[* 애니판에서는 엘리자베로 2세가 체크메이트를 말하자 리쿠왕이 식은땀을 흘리며 생각에 잠기자 생각해도 소용없다며 말하는 장면이 추가된다.] 추가된 장면에선 리쿠왕이 성지에 들어가면 그 말을 꺼내지 말라는 말을 듣고 레오가 의아해하자 우리에겐 대은인이라도 세계정부나 해군에겐 아니라는 말을 한다. 또 레베카가 비올라에게도 보여주겠다는 말을 하자 리쿠왕과 같이 식은땀을 흘리며 어이없어한다. 그러던중 해적이 쏜 어뢰를 [[코비(원피스)|코비]]가 격추하자 적습이냐며 당황한다. 여담으로 배의 선수상도 궁궐지붕처럼 포즈를 취하는 왕의 모습에서 따온 디자인이 인상적이다.(...) 908화 레벨리에서 루피가 카이도의 목을 노린다는 이야기가 나오자 유쾌한 듯이 폭소를 터뜨리는데 루피라는 인물을 아는 입장에서 재미있는 모양. 당연히 다른 왕들은 뭐가 그리 웃기냐고 묻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